방송보니 가장의 하루편이 방송되더라고여
40대아빠들의 하루는 7시 회사출근 ㅡ 밤 10시 퇴근
집구석에 오면 피곤에 쩔어서 ...허나 집구석에 오면
중고딩 아들딸룐들은 아빠가 와도 인사도업고
엄마랑은 대화를해도 아빠랑은 대화가업더군여.
아빠들이 하는말이 애쉐리가 어릴적엔 이쁘고 햇는데
커가면서 점점 개망나니가 되어가더라고 ...
이제 중고딩되서 대가리가 커지니까 개기는건 기본이고..
가장으로써 애쉐리 교육은 시켜야하니 직장가서 일은해야하는데
집구석에 오면 아무도 방겨주지도 않고 마누라는 돈더벌어오라고
잔소리에 애쉐리들은 말안통한다고 쌩까고....
이거 난 집애 돈만 벌어다 주는 기계라고 이러다 디지는거
아닌지 다들그러더라고여...
이시대 아빠들의 고충은 30대에 결혼해서 애쉐리낳고
40대엔 먹여살려야하니 돈벌어다 주다 세월다가고
50대엔 슬슬 정년준비차 다른일 시작해야하고
60대엔 일만하다 몸만 망가져 병원비로 돈나가고
70데앤 오늘 죽나 내일죽나 골골대고...
나한태 떨어질것도 업는데 걍 결혼해서 애쉐리 안낳고
사는게 남는거같아요....요즘 중고딩 쉐리들 보니 개싸가지던데
이쉐리들도 애기땐 이뻣겟지만 고슴도치도 지새끼눈 이쁨니다
이런 프로한번씩 보면 나도 저렇게 살다 디지눈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연예인들 애쉐리가 잇어도 이혼하눈거 보면 왜하눈지 이해가 갈거같아여.....애잇으면 이혼하지않는다라고 하눈데 그건 엣말이고...
막상 살아보니 개젖같은거죠....
EBS 아빠의 하루 프로그램을 보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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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히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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