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가전제품에는 괌심이 많았지만..
자동차는 최근에 관심이 좀 많이 가더라구요
휴대폰은 원래부터 관심이 많았구요
지금도 휴대폰 공구카페 둘러보면서 생각이 드는건데
휴대폰은 정말 돈 만원 한장이라도 저렴하게 사려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한것같네요..
댓글들을 보면 더더욱..
물론 한푼이라도 더 저렴한거 사면 카페에서 말하는 위 아더 위너가 될 수도 있겠지만
몇일씩 잠복하며 둘러보고 스트레스 받을 바에는 그 시간에 다른 일에 투자를 하는게 더 낫지않나 생각이 들때도 있거든요.
자동차도 가전제품이라고 말하기 좀 뭐하지만?
좀 비싼 휴대폰이라고 가정한다면 구입하는 소비자가 다수가 아닌 소수이기 때문에
정보 공유가 좀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기도 하네요
자동차에 비하면 휴대폰은 돈 몇푼 안하는 제품인데 몇천이나 하는 자동차와는 너무 비교되는 상황이니까요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가 많음에도 가장 중요한 가격에 대한 ( 할인 ) 정보는 거의 찾아보기 힘드네요 .
대부분 쪽지나 이메일로 영업사원과 개인간에 정보를 주고받는것같습니다 .
이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비싸봐야 50하는 스마트폰은 공구카페에서 엄청나게 난린데
몇천하는 자동차는 기껏해봐야 쪽지로 정보를 주고받는 정도라니
물론 영업사원 수당을 빼주면서 할인에 보탬이 되는 것이 대부분이겠지만
그래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좀 답답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 .
S4 알아보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