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마누라 타고댕기는 bmw750 사고로인해
고르라는 렌트카중 포르쉐가 있다했다네요 뭔가물어보라했더니
파라메라
울 마누라 그것으로 해달라했네요
그러고 오늘 불토일 마누라 내팽기치고 혼자하루종일 드라이브ㅎ
차타자마자 무슨 버튼이 수십가지 거짓말좀 하면 백개넘을듯
시동거니 엔진소리가 제차인 베라하고 많이 틀림
특유의 가래끓는듯한 소리로 심장을두근두근하게만듬
Pdk옵션으로 기어변속이 예술임
그리고 전자서스펜션과 스포츠모드 조화로
정말 운전중에 와!!하는 탄성이나오게하네요
비싼차 그동안 저돈주면 대형세단타지 했는데
이래서 타본사람들은 이런차만 타는구나 하고 느낌
집에 도착해 주차해있는 베라를 보니 쳐다보기도 싫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