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하루의 피로를 씻겨주는 내친구..


외로움? 훗.. 외로움따윈 날 흔들순없지..


난... 고독을 즐기는남자..


남자는 곧 고독이지..


훗.. 나란남자... 아무리생각해도 난 멋지다.


카스.. 하이트..  국산맥주를 마시면.. 이상하게 몸에 두드러기가난다.


아니.. 목구멍에 삼킬수가 없다. 


역시.. 내 급에 맞추려면 수입맥주가 최고지.


집에가는길에. 프리미엄 고급맥주를 쭉.. 들이키니.. 


옆에가는 여자가 쳐다본다. 


거울을 볼때마다 나도 내모습에 반하는데.. 


저 여자라고 날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겠지.?


하하하하... 그래도 난... 여자에 관심은 없다. 


이 부드웨이서 맥주하나만 있으면..



부드웨이서.. 좋다. 














결론 : 여름에 여자들 크로스백 좀 안맸으면 좋겠다.










후진 기어넣습니다.






후방.. 조심하세요..





자.. 후진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