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대우 초기시절까지 대우, 쉐보레, 캐딜락을 팔다가

한국지엠으로부터 계약해지 당하고 상장폐지된 회사

 

자일자동차판매라는 회사로 바뀌었더군요. 이안 브랜드를 쓰는 건설과 시계제조부문은 따로 떨어지고 ...

대우버스를 주로 파는것 같습니다.

 

한국GM이 대우를 인수한 초기에 제대로 정착하지 못한건 대우자판탓도 큽니다. 그 당시 차량 구매해보신 분들이라면 뭔 얘긴지 알듯 ... 차량 대금을 소비자한테 받고도 본사에 결재를 못해서 있는차도 며칠을 기다려야 출고되고 그랬었죠.

 

남양유업 예를 보면서 저기도 영업사원 관리를 제대로 못한 회사중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