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플 레이오프 시즌' 디오라마 제작기
'Galaxy League Baseball Season' Diorama Review
이마트 인천 연수점
제작 : HobbyInside
1. 서두
나날히 늘어나는 레고 소비계층들과 이에 발맞추어 성장하는 오프라인 대형 유통 체인은 예전의 작은 소매점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규모와 물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매장의 규모와 크기가 늘어나는 만큼 레고와 경쟁 관계인 다른 완구들도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하고 화려해졌는데요. 이에 레고사에서 대형 오프라인 매장에 개성 만점의 디오라마를 넣기 시작한지도 어느 새 6년이 흘렀습니다.
초창기의 디오라마와 달리 2009년 이후부터는 Hobbyinside 디오라마 팀이 레고 코리아의 지원을 받으며 각 매장에 신선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주제로 제작하며 오프라인 매장의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이마트 인천 연수점에 HobbyInside 에서 제작해서 설치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시즌' 디오라마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2. 사용된 레고 제품들
레고 부스에 전시되는 디오라마는 제품의 판매 연계를 고려하여, 그 시점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기성품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작업합니다. 이번 디오라마는 야구장이 인접한 지역적 특성을 감안, 거대한 야구장과 빌딩들이 함께 세팅된 형태로 컨셉을 잡아 보았습니다.
만 번대로 통하는 고급스러운 건물 제품들은 사무용 빌딩근처로 배치하여 상업지구의 느낌을 살려 주었습니다.
10197 소방대 193210211 레고 백화점10218 애완동물가게
도심 한켠으로는 경찰서와 병원 건물을 배치해 시티 제품군의 느낌을 살려 줍니다.
7498 경찰본부4429 헬리콥터 긴급출동
소녀풍의 아기자기함과 곱고 화사한 파스텔톤 브릭으로 매력 만점인 프렌즈 건물들 역시 이번 디오라마에 대거 사용되었습니다. 디오라마에 사용된 프렌즈 제품들은 단품 건물을 그대로가 아닌, 두 종류의 제품을 제작해서 적층하는 형태로 볼륨을 확장해 줍니다. 시티 차량과 크기가 어울리는 프렌즈 차량도 사용되었습니다.
3185 승마 캠프3315 올리비아의 집3188 하트레이크 동물병원
3061 시티 파크 까페3187 버터플라이 뷰티샵3186 엠마의 말 운반 트레일러
시티의 푸짐한 차량들도 대거 사용됩니다. 2013년 신제품들도 훌륭하지만 2012년 차량들의 다채로움은 이전까지의 차량들과 비교해 볼 때 파격에 가까웠다고 생각됩니다. 다양한 차량들과 함께 큰 행사를 무사히 치룰 수 있도록 대형 이동경찰본부와 지원 헬기도 투입됩니다.
4439 초대형 헬리콥터7288 이동 경찰서
4441 경찰견 운반 트럭4437 오프로드 경찰 추격전4431 구급차
4432 청소 트럭4206 리사이클링 트럭4435 오토캠핑 카
4434 덤프트럭4201 덤프트럭과 불도저4200 4륜구동 광산차
외계인 야구선수와 그들의 비행접시 리무진을 위해 에이리언 컨퀘스트 시리즈도 동원되었습니다.
7052 UFO7049 에일리언 스트라이커
그 외 닌자고, 수퍼히어로, 캐슬 등의 인형들이 까메오로 출연합니다.
또한, 언제나처럼 재미있는 상황 묘사를 위해 미니피겨 시즌 제품군들도 곳곳에 사용됩니다.
8684 미니피겨 시즌 2, 8803 미니피겨 시즌 3, 8804 미니피겨 시즌 4, 8805 미니피겨 시즌 5, 8827 미니피겨 시즌 6, 8831 미니피겨 시즌 7, 8833 미니피겨 시즌 8 의 귀여운 인형들이 마을 곳곳에서 활기찬 모습을 보여 줍니다.
3. 제작 과정
전체적인 디오라마의 모습입니다.
한 쪽은 대형 야구장과 부속된 주차장이, 다른 한 쪽은 T자형 도로와 도심지로 구성됩니다.
초기 컨셉에서 도심 부분이 너무 볼륨이 부족한 것 같다는 의견이 제시되어 최종 컨셉에서는 배치를 약간 바꾸고 대형 건물을 추가해 주었습니다.
도심 한켠에는 야구장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고층빌딩이 위치합니다. 모던한 스타일의 사무용 빌딩은 백화점을 비롯한 만번대 고급 건물들에 둘러싸여 있군요.
시원하게 뻗은 빌딩은 단조로운 패턴을 거부하는 듯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중간중간 설치된 발코니 덕분에 쾌적한 사무환경일 것으로 보이네요.
빌딩 입구 좌우로는 쇼룸이 설치되어 있군요. 사무용 의자를 디스플레이해놓은 것을 보니 사무용품 유통업체가 입주했나봅니다.
발코니에서는 청소하는 인부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빌딩에서는 도시의 명물, 야구장이 한눈에 내려보입니다. 야구장은 나중에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레고 세계에서도 사내커플이 있군요.
사내들끼리만 모여서 사내커플은 아닐겁니다.
연애도 좋지만 일도 열심해 해 주세요!
빌딩 옆에는 프렌즈 뷰티샵이 위치해 있습니다. 외계인 아가씨가 지구인의 화장법이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군요.
외계인 야구팀의 원정경기를 구경하러 온 모양인데, 이렇게 도심을 방황하면 지구인들이 많이 놀랄것 같습니다.
정신줄을 놓고 걸어가다가 문에 부딛혀 놀라는 지구인도 있군요.
유리문에 비친 표정이 리얼합니다.
길거리를 갈 때는 앞을 잘 보고 다녀야죠. 스마트폰만 만지면서 걷다가는 여러분이 저런 일을 당하실 수도 있습니다.
프렌즈 빌라 건물의 옥상에선 음악을 즐기는 청년들이 열띤 논쟁을 펼치고 있군요. 다른 프렌즈 건물 옥상에서는 따뜻한 날씨에 목발을 말리는 해적선장의 여유로운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도로의 모습입니다. 택배를 받고 즐거워하는 남자가 보이네요. 레고 신상품일까요? 어쨋든 모두 바쁘게 움직이는 활기찬 도시의 모습입니다.
백화점 앞에서는 맛있는 오렌지 아이스크림을 파는 점원이 보입니다.
야구장 앞 백화점이라니, 경기가 있는 날은 장사 대박이겠군요.
길 건너 위치한 병원입니다. 긴급 환자 후송을 위한 헬기도 마련되어 있군요.
4429 병원 제품은 단품으로는 전체 디오라마의 분위기와 너무 이질적인 왜소한 크기 때문에 디오라마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증축 버전을 선보여 왔습니다.
포함된 헬리콥터만이 기성품에 손을 대지 않은 그대로의 자태를 뽐내고 있군요.
부속 차량이나 헬기의 크기와 어울릴 만큼의 디테일한 건물이 적절한 가격으로 나와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병원입니다.
언제나 환자들이 최우선인 레고 병원의 의사 커플입니다. 모처럼 짬을 내어 병원 테라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군요.
병원 옆으로는 경찰 본부가 위치합니다.
경찰 본부에 뭔가 수상한 것이 있는 듯, 탐정이 덤불을 살피고 있군요. 경관은 잘생긴 경찰견에게 먹이를 주려 합니다.
경찰서 유치장에 들어간 죄수들입니다. 이런! 한 죄수가 탈옥을 시도하고 있군요!!
야구장과 마주한 도로입니다.
이쪽도 많은 차량들이 오고가는군요. 프렌즈의 예쁜 차량들도 보입니다.
병원차와 경찰차들도 바쁘게 움직입니다.
이런, 야구장 앞 커다란 가로수 위로 침팬지 한 마리가 도망쳐 올라왔군요. 사육사 누나가 침팬지를 잘 타일러 보지만 노련한 침팬지는 딴청만 부리고 있습니다.
길 건너 야구장 안으로 빽빽한 사람들을 보니 경기 시즌인가보군요.
야구장에 부속된 주차장입니다.
경기가 있는 날은 선수들의 셔틀 버스와 관람객들의 차량으로 가득 차겠지요?
그런데 언뜻 보니 재미있는 차량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야구장 바깥에서 웅성이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웬 비행접시가 야구장 주차장에!!!
놀란 사람들은 서둘러 카메라를 꺼냅니다.
비행접시가 착륙할 때 화염에 그을린 듯, 주차장 한켠의 잔디는 까맣게 탄 모습입니다.
야구장 관리인이 싫어할 것 같군요.
놀란 지구인들이 사진을 찍거나 말거나, 나이든 외계인 운전기사는 비행접시의 구동계통을 열심히 정비중입니다. 경기가 끝나면 다시 장거리 운행(이라고 하지만 몇 광년이나 될지!!)을 뛰어야 하기에, 닦고 조이고 기름치는 정비는 필수 과정입니다!
먼 외계 행성에서 날아온 외계인 야구팀과 맞붙을, 지구인 야구팀의 셔틀 버스입니다. 미니피겨 시즌 3의 'Clutchers' 야구팀입니다.
외계인과 지구인의 역사적 야구 경기를 구경하기 위해, 지구인 뿐만 아니라 외계인 관람객들도 온 듯 합니다. SUV 차량과 스포츠카 사이로 저렇게 다소곳이 주차된 외계 비행선이라니... 게다가 먼 과거에서 국왕 폐하를 모시고 말을 타고 온 병사도 있나봅니다. 주차선에 반듯이 주차한 차량들과 달리 말들은 풀밭에 묶여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군요.
주차장 관리 아저씨가 '정말정말' 싫어하시겠어요.
어쨋거나, 우리는 재미있게 야구 경기를 즐기면 됩니다. 천막 공법으로 지붕을 마감한 야구장은 야간 경기도 충분히 치룰 수 있도록 고성능 라이트 장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1층 주변으로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들이 들어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야구장 입구입니다. 간판이 강렬합니다. 닌자고 뱀족도 야구장 구경을 나왔나보군요.
입구 옆 화장실 앞에서는 색소폰을 연주하는 악사가 보입니다.
음악을 들으며 상쾌하게 일을 볼 수 있겠습니다.
일부 구경꾼들은 멋진 음악을 들었다는 감사의 표시로 동전을 두고 갔나봅니다.
그 옆으로는 '나가리마트' 체인 편의점과 예쁜 프렌즈 언니들을 위한 화장품샵이 들어서 있군요. 레고 시티는 여성 야구팬도 많은가봅니다.;
반대쪽으로는 까페와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빙수를 퍼먹으며 구경하는 야구의 맛!!!
야구장의 제작에 참고가 된 경기장 이미지들입니다. 판넬이나 철골 구조물로 된 지붕도 있지만 골조 위에 천 캔버스를 이용한 지붕을 얹은 야구장도 많더군요. 인천의 유명한 야구장도 비슷한 공법이니, 지역 주민들에겐 반가운 모습일 수도 있겠네요.
경기장에서 강한 햇빛을 가리는 천막 구조물입니다. 야구장 주변을 반원 형태로 가리고 있어 무더운 여름에도 선선할 듯 합니다.
야구장을 비추는 조명입니다. 네 곳에서 경기장 전체를 비추도록 세팅되어 있습니다.
야구장 위에는 시즌 개막을 기념해 대형 비행선이 떳습니다. 귀여운 야구공 무늬가 새겨진 깜찍한 비행선은 방송 관계자들을 태우고 역사적인 야구 경기를 고공 생중계 중입니다.
(열기구와 헬리콥터는 실제 디오라마 설치 현장에서 기둥을 이용해 설치됩니다.)
현재 스코어가 전광판에 표시되고 있네요.
2 스트라이크 2 볼, 1 아웃에 주자는 1루와 3루에 있군요.
전광판 바로 아래는 VIP 석입니다.
한눈에 봐도 예사롭지 않은 얼굴들이 보입니다.
VIP 석의 모습입니다. 이집트의 파라오와 클레오파트라 커플,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바다위의 무법자 해적선장, 닌자고의 어둠의 제왕 가마돈선생, 그리고 자유의 수호자인 자유의 여신상까지 등장하셨네요.
한켠에선 레고캐슬계의 국왕께서도 왕림하셨습니다.
국왕과 부관은 VIP석에 자리잡고, 말단 호위병사들은 일반 관중석에 자리를 잡았군요.
양 팀의 덕아웃의 모습입니다. 지구인 'Clutchers' 팀은 팀색인 빨간색과 같은 빨간벤치의 덕아웃에, 외계인 팀 'Alien Troopers' 팀은 피부색과 비슷한 초록색 덕아웃에 자리를 잡았군요. 목마른 선수들을 위한 이온음료 통들이 가득한데, 과연 외계인 선수들이 지구인의 이온음료를 먹어도 되는 것인지......
불펜에서는 타석에 오르기 전의 외계인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습니다. 지구인 야구선수들처럼 외계인 선수들도 등에 등번호가 적혀 있군요. 물론 외계인 숫자라 지구인의 아라비아 숫자랑은 다릅니다.
말씀드리는 순간 지구인 투수가 공을 던질 준비를 합니다.
타석에 들어선 외계인 타자가 과연 공을 날릴 수 있을지.
주자는 1, 3루에 있고 1아웃이니까 상황에 따라서는 한번에 2아웃을 잡을 수도 있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의기양양한 'Alien Troopers' 팀의 타자입니다. 매섭게 빛나는 눈을 보니 홈런이라도 때릴 기세군요.
선수들이 힘내라고 예쁜 치어리더 누나들이 열띤 응원에 한창입니다. 흥에 겨운 프렌즈의 엠마도 응원석으로 뛰쳐나와 함께 응원을 합니다.
안타깝게 레고 시티에서도 진상들이 있군요.
첫번째로 뒷사람 생각하지 않고 자기 흥에 못이겨 일어나는 사람. 뒷사람도 좀 생각해 주자구요! 바로 뒤의 주황색 작업복의 아저씨 표정이 영 좋지 않네요.
두번째로 예쁜 치어리더 누나들에게 치근덕대는 진상남. 야구장은 나이트클럽이 아니에요!
예쁜 지구인 치어리더 누나를 아래에서 올려보며 얼굴이 발그레하게 달아오른 외계인 소년의 모습입니다. 제발 이런 행동은 쫌!!!
초록색 군복을 입은 군인이 함께 나온 동료 군인에게 한마디 합니다.
"야. 저기 두번째 치어리더가 방금 나보고 웃으면서 손 흔들어줬어. 잘생긴건 알아가지구. 크크~"
머나먼 요정의 땅 리븐델에서 구경온 엘프 궁수도 동료 엘프에게 한마디 합니다.
"야. 역시 지구인 아가씨들에게는 엘프남이 먹어준다니까. 저기 첫번째 치어리더 아까부터 나만 보면서 웃어주고 있잖아."
하얀 마린 제복을 입은 해군 수병도 함께 나온 동료 수병에게 한마디 합니다.
"역시 진정한 매력은 바다사나이인 우리들이 갖고있지. 저 치어리더 아까부터 나만 보면서 웃고있잖아. 나도 답례로 윙크한번 해줬는데 쟤 나 좋아하는거같지?"
비슷하지만 다른 세 식구도 보입니다. 사이좋게 화해한 카우보이 엄마와 인디언추장 아빠는 빨간색 지구인 야구팀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한편, 일부다처제라서 부인이 두명인 원시인 아저씨는 보라는 야구는 안보고 예쁜 두 번째 부인만 바라보다 첫 번째 부인에게 몽둥이세례를 받을 듯 하네요.
지구인쪽 응원만 열심인건 아닌가봅니다. 외계인쪽도 열띤 응원에 한창이네요.
예쁜(?) 핑크색 두뇌가 인상적인 외계인 치어리더입니다. 지구인의 가혹한 성적주의에 짜증난 고등학생들과, 노예 검투사생활로 증오만 남은 글라디에이터들은 적극적으로 외계인 야구팀을 응원하는군요. 설마 저 고등학생들, 외계어를 잘 써서 저기에 있는건 아니겠지요?
수퍼히어로의 악당 신족 '로키' 의 수하인 외계인 병사들도 '자기들 기준의' 퀸카급 미모인 외계인 치어리더를 보면서 정신을 못차립니다.
"야야... 저기 왼쪽에 핑크색 두개골 완전 섹시한 치어리더 아까부터 나만 보면서 손 흔들어준다. 역시 내 외모는 우주최강이라니까. 크크~"
이즈음의 대세는 짐승남. 물론 이런 침팬지나 토끼, 황소같은 짐승남은 아니겠지만, 어쨋거나 짐승남인건 확실합니다. 외계인 야구팀을 향해 모두들 열띤 응원에 한창입니다.
우주전사 커플도 함께 응원에 한창이군요. 앞줄에서는 '지면 다 날려버릴테다' 라며 협박아닌 협박중인 외계인 열혈 청년의 모습이 보입니다. 물론 선의의 경쟁을 즐기기 위해 외계인 팀을 응원하는 지구인도 있지만요.
이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선수들도 긴장을 늦추지 않습니다. 과연 이번 야구 경기, 어느 팀이 이기게 될까요?
4. 마무리
이번 디오라마는 많은 분들이 열광하는 '야구' 라는 주제를 넣어 보았습니다. 1982년 프로야구가 처음 시작되고 어느 새 3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며 여러 구단들과 각 구단을 응원하는 야구팬으로 우리나라 야구 문화도 상당히 크게 발전했습니다. 머나먼 외계 행성에서 친선 경기를 위해 외계인 구단이 찾아오는 재미있는 레고 시티. 야구 팬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을지 궁금합니다.
다음 디오라마도 참신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본 디오라마는 이마트 인천 연수점에 설치되었습니다.
본 리뷰의 저작권은 'HobbyInside'에 있으며 사전 동의 없이 무단 복제/인용/가공을 금합니다.
콘텐츠 사용 및 제품 협찬, 디오라마 제작 관련 문의는 hobbyinside@gmail.com으로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