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째 입원 중인데 어제 3시간 자고 오늘도 잠을 못자네요.

옆 환자 > 덤프트럭 배고동혼 튠 차량 불규칙적 사정
시계 > 째깍 째깍 미치겠음.... 안전벨트 안하면 울리는 소리
침대 > 독일산 서스같아서 안락하진 못함
베게 > 전고 높고 시트 포지션도 높음
본인 > 세차용품 사용하려고 새벽에 세차장 갔는데 주인있는 젖같은 상황. 야밤에 자유인데 할게없음.

p.s 보호자는 정모 많이하는 슈퍼카 동호회... 시끄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