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국 전기차 전문 유튜버 슈리입니다.

[슈리의 전기차 세상] 영상 좀 봐주세여 ㅠ

저도 나름 영상업자라서리...

 

중국에서 또다른 데이터가 나온게 있지여라.. ㅎ

물론 이 내용도 저번에 다룬거지만, 세부적으로 여기다도 글 남겨놓겠습니다.

 

내용

중국 창샤시 운수업체에서 전기 버스의 배터리 분리 판매 공고가 올라옴.

BYD꺼가 약 500여대, CATL께 약 1100여대로 합쳐서 약 1550여대의 배터리 팩이 분리되어 폐기업체들이 구매해가는 방식을 취한적이 있습니다.

모두 LFP입니다.

(엑셀 자료로 싹 주행거리와 Vin, Pack 번호등이 정리되어 있고 SOH와 주행거리 다 나옴)

 

2017~2021년도의 배터리 들이고요

BYD 배터리 팩의 경우 급속 미지원

CATL은 급속 지원(약 1~5C근처로)

 

그랬더니 결과만 정리해서 보여드리면

BYD  LFP 배터리 팩의 경우 

76~92%의 SOH고 평균 주행거리는 약 28만km 입니다. 평균 SOH는 83%입니다.

 

CATL LFP 배터리 팩의 경우 

58~91.5%의 SOH고 평균 주행거리는 약 29만km입니다. 평균 SOH는 74%네요.

 

즉, 급속 충전을 자주하는 LFP는 SOH의 편차가 심해진다라는 것을 알 수 있겠습니다.

 

대략적인 기타 변인들은 어느정도 통제된 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기후는 비슷하게 창샤시니까 큰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겠구요.

도로조건은 좀 차이가 있을 수 있긴 합니다만, 크지는 않지 싶네요.

그러므로 이 자료에서는 순수하게 완속충전과 급속충전의 LFP에의 영향을 볼 수 있는 자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비슷한 환경에서도 LFP 배터리 팩 적용 버스, 그 LFP 잘만든다는 BYD조차도 완속충전만 했지만 76%~92라는 편차를 보인다는거 자체가... 좀 많이 커보이기는 합니다만, 현재 해당 자료에서 확신할만한 변인 통제를 보자면 완속vs급속의 차이라는 겁니다..)

(삼원계도 너무 막쓰면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관리의 압박이 덜하다는건 저번 게시글에서 말씀드렸으니 그것도 한번 보시면 좋습니다.)

 

결론

LFP적용된 전기차를 보유하시거나 고려하시는 차주분들은,  급속충전을 최대한 피할 수 있는 동선과 생활환경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P.S

그리고... LFP 버스의 화재의 경우 중국에 뭐 통계가 없어서 말을 못하겠네요.

통계자료가 좀 나오길 희망해 봅니다.

뭐 자료가 있어야 이야기를 하지여라...

(의심이야 꽤 있겠다 싶지만 자료가 없이 이야기 하긴 힘들지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