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있는 사랑니 잇몸 절개하고 드릴로 뽀개서 뽑아도 딱히 아픈거 없고..

마취주사 쑤셔도 딱히??

스켈링할때도 뭐 아픈건없고..

다 참을만한데 저는 이 구역질이 심각합니다..

 

특히 어금니 안쪽..혓바닥 안쪽 건드리는순간

 

'우웩'

 

헛구역질..

 

저를 처음보는 의사나 치위생사? 간호사들은

우습게 알고 '네네~~저희가 다 알아서할게요~~'이러는데

침이나 피, 물같은 이물질 빨아들이는 석션호스 삽입할때 그 삽입하는 느낌만 보더라도

이인간들이 진심으로 환자를 생각하는지 아니면 대충 빨리 처리하고 다음으로 넘어갈련지 느껴집니다.

 

진짜 조심스러운 사람들은 내가 이정도 경고했으면 심각한줄알고 최대한

 '괜찮으세요?이정도 어떠세요?' 라며 구역질 안날만한 위치인 동시에 석션시 지장없는 위치로 고정시켜주는데

그렇지않은 사람들은 그냥 막 쑤셔요.

그러다가 제가 진짜 심하게 우웩하면 그제서야 조심합니다.

 

진짜 이 헛구역질만아니면 치과치료 무서운게 하나없는데..구역질이 무서워서 자주가고싶어도 자주 못가겠심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