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25~30명정도 됩니다..
쉽게 말하면
사무실 따로있고..제가 중간관리자라서
사무실 지시 - 중간관리자 - 현장
이런순인데..
현장에서 인원이 많다보니 제가 직접 일일히 케어할순없어
각 조별(4명~8명)로 조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1조는 월요일에 어떤 업무를 하라,
2조는 어떤 업무를 해라
3조는 어떤 업무를 해라
라고 주의사항과 지시사항을 조장들에게 전달하고
조장들은 조원들에게 전파하여 업무가 이뤄지죠..
그런데 이 조장들중 두명이
고인물이 되다보니
'이쯤하면 됐어!! 그렇게까지 안해도된다고!!'
라는 안전불감증이 만연합니다.
현장에서 일하다보면 조장들이 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쯤하면됐어!!'라고 조원들에게 말합니다.
거기서 조장들 가오살려주고싶어서 어지간하면 말안하고
사무실에 따로 불러 아까전 상황을 복기하며 주의를 주는편입니다.
그런데 이젠 좋은말로해선 안되겠네요..
중간관리자가 욕먹을 각오하고 현장일 힘드니까 30분 조기퇴근도 시켜주고
점심시간도 좀 빠르게 먹을수있게 해주는데
배려가 계속되니 권리인줄 알게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선량하게 안전수칙 준수하고 지시사항과 주의사항을 잘 따르는 조는 피해를 보게 생겼네요.
일단 이번주는 바빠서 불러놓고 이야기할시간이 없고..
월요일날.. 큰소리를 좀 내려고합니다..
앞으로는 9시 출근, 12시까지 사무실 복귀, 12시 점심식사 시작, 13시 업무투입, 6시 퇴근.
이직하기전 직장에선 다들 FM대로 일하고 FM대로 안하는놈이 병신취급을 받아가지고
아주 안전하고, 기분좋게 일했는데..
중간관리자급으로 이직하고나서 월급도 오르고 어느정도의 권한도 생겼다만
그때 그시절 으르신들 다루는게 좀 .. 귀찮네요..
저는 화내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라그런가..좋은말로하는데 왜 안들을까..왜 내가 화내게 만드는걸까??라는 생각이 듭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