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ASEAN) 전기차 시장은 중국 브랜드의 압도적인 공습과 베트남 로컬 브랜드의 독주, 그리고 하이브리드(PHEV/HEV)의 강세가 뒤섞여 유럽·미국과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유럽·미국과 같은 '모델별 30위까지의 전수 등록 데이터'는 국가별(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통계 파편화로 인해 통합 30위 수치는 공시되지 않지만, BloombergNEF 및 국제에너지기구(IEA)의 2026년 최신 시장 분석에 기반한 동남아 플러그인 시장의 브랜드별 순위 및 주요 핵심 모델들의 판도를 정확한 수치와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 동남아 친환경 전기차 시장 브랜드 순위 및 점유율
동남아 시장은 중국의 BYD와 베트남의 빈패스트(VinFast) 두 거인에 의해 시장의 80% 이상이 장악되어 있습니다.
| 순위 | 브랜드 (제조사) | 주요 전장국가 및 시장 점유율 (특징) |
| 1위 | BYD (중국) | 태국·인도네시아·싱가포르 시장 점유율 1위 (전체 시장의 약 40~50% 내외). 태국 시장 내 전기차 비중의 88%가 중국 브랜드이며, 그 중심에 BYD가 있습니다. |
| 2위 | 빈패스트 (VinFast, 베트남) | 동남아 단일 국가 최대 물량. 베트남 내 전기차 시장 점유율 98%를 독점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연간 약 17만 9,000대~20만 대 가까운 전기차를 인도하며 무서운 기세로 2위에 올랐습니다. |
| 3위 | 지리 그룹 (Geely, 중국) | 말레이시아 로컬 브랜드 '프로톤(Proton)' 지분 인수를 통한 현지화 전략 및 저가형 친환경차 투입으로 급성장 중입니다. |
| 4위 | 도요타 (Toyota, 일본) | 내연기관 시장의 헤게모니를 바탕으로 태국·인도네시아에서 하이브리드(HEV)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판매 상위권을 휩쓸고 있습니다. |
| 5위 | 테슬라 (Tesla, 미국) | 싱가포르 등 소득 수준이 높은 도시형 국가 위주로 모델 Y와 모델 3가 프리미엄 세그먼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