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내 No.1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 형님들 뉴비 인사올립니다.
제목과 같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하여 보배드림 현자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렸습니다.
1. 개요
1) 26.06.12.(금) 14:00경 서울 소재 공식서비스센터 지점에 방문하여 엔진오일 및 미션오일 교체(필터 교체도 병행), 브레이크패드 및 디스크 교체, 냉각수 보충 등 정비를 받았습니다.
2) 26.06.12.(금) 22:00경 지인 결혼식 참석 후 서울 → 대전으로 향하던 길에 아래와 같은 일이 발생했습니다.
① 주행중 평소 들리지 않던 위잉 거리는 잡음이 귀에 거슬리듯이 들림
② 크루즈모드로 정속 주행중 갑자기 RPM이 만땅을 찍으며 차가 가속하더니 계기판 바늘이 위아래로 크게 요동치며 차가 꿀렁거림(이때 이승 떠나는줄 알고 식은땀을 뻘뻘흘렸습니다.)
③ 차량 정차 후 가속페달을 밟는데 RPM만 올라가고 차가 나가지 않는 상황 발생
* 정차 후 엔진룸에서 컬컬컬컬하는 평소 안나던 소리가 발생
④ 제조사 대표번호에 전화하여 견인차 긴급 출동 요청
⑤ 차량 출력이 나오지 않아 탁송차에도 자력으로 못올리고 윈치 사용해서 올림
* 탁송기사가 올리려고 차에 탑승하여 엑셀을 밟는데 엔진룸에서 무슨 구형 마티즈에서 나는 쥐새끼 소리가 크게나기 시작
⑤ 차량은 최초 정비진행했던 서비스센터 외 다른 지점으로 탁송
2. 고장 후 점검 및 정비 결과
1) 최초 정비했던 지점에서 미션오일 마개? 부분의 오링을 잘못 체결하여 오링이 찢어져 누유가 발생하고 있음을 발견
2) 오일이 거의 다 누유되었고 차량 하부는 이미 오일로 범벅되어 있는 상황
3) 타 지점에서 정비 완료 후 2시간 가량 시운전 진행, 점검기 찍어봤을때 이상 없다고 함
* 기계로 찍어본거라 정확하진 않다고 문제발생할 수 있다고 밑밥을 깜


3. 현재 상황
1) 최초 정비를 진행했던 지점의 정비사는 과실을 인정하고 사과를 함(통화 녹음)
2) 위 상황을 겪은 저로선 미션에 데미지가 무조건 갔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추후 미션 고장이 발생할 것을 우려하는 상황입니다.
* 차를 타다가 고속도로에서 멈춰 큰 사고가 날 것 같은 걱정이 들어 차를 못타고 있는 상황입니다.
3) 최초 정비 진행한 서비스센터 정비사는 지금 당장 해드릴 수 있는건 없고 사장님한테 여쭤봐야 한다는 대답을 함.
4. 형님들께 드리는 질문
1) 이러한 상황에서 저는 어떠한 부분을 요구할 수 있을까요?
2) 과실이 있는 정비업체에서 저의 요구를 거절할 경우 할 수 있는 해결방안이 무엇일까요?
두서없이 긴 글을 올렸지만 살펴봐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지혜를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