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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께서

상추 잇걸라

한나 뽑아오라셔서

마 가장 큰걸로 뽑앗심다

 

낫으로 뿌리 치고

대충 수돗가서 씻어서

엄니 저녁 반찬 올림미다

 

비료도 약도 안친

무공해 상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