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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자연흡기 대비 G80 터보 단점?

(22) 휴대전화

25.06.01 11:04 추천 0 조회 1534

선샤인

https://v.daum.net/v/yOaOzPDxXe?x_trkm=t

K9 기사를 보다가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G80 대비 자연흡기라 일정한 가속과 부드러운

회전질감이 장점이라고 해놨는데 터보차량은 엑셀을

일정하게 밟아도 속도가 들쑥날쑥하게 가속되나요?

그럼 달리다 엔진 브레이크를 쓰면 꾸준히

속도가 떨어지지 않고 움찔움찔? 들쑥날쑥?

엑셀 밟았다 땠다 하는것처럼 속도도 줄어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터보가 발전된 기술인데 아직 자연흡기를 더

선호하는 분도 있나요?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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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구3.8 G80 3.5T 둘다 가지고있는데 저기 나열한 단점은 못느껴봤습니다 ㅎㄷㄷ

FI질주자다마스25.06.01 11:2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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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가 발전 된 기술보단. 저 배기량.작고 가벼운 엔진크기에서 더 큰 힘을 내어 실용적으로 하기 위헤서지. 그런거 다 무시하면 고배기량, 더 많은 실린더로 출력내는 엔진 질감을 터보가 따라오지 못합니다
말씀 하신 부분이 터보랙인데.요즘은 많이 줄어 들었지만 있는건 사실이죠.

아일톤세나25.06.01 11:2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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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소유하신 차량이나, 주로 운전하시는 차량을 여쭤봐도 될까요?
디젤차량을 운행하고 계신다면 디젤차량은 국산 수입 모두 터보아닌 처량이 없으므로 님의 질문에 스스로 답을 내리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발전이라고 하셨는데, 발전이라는게 출력에 대한 발전이지 회전질감이나 소음등 감성적인 부분까지의 발전이 아닌지라 아직도 대배기량 자연흡기 차량을 선호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취향의 문제 이니까요.

Ddalgi0525.06.01 11:36신고
댓글

아 전 가솔린 가스 자연흡기만 쭉 소유해봐서 터보는 생소합니다.

선샤인25.06.01 11:4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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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자흡이죠

여우곬25.06.01 11:3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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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0 3.5기준으로 K9대비 단점은 하나도 없습니다.
고급감, 고속안정감, 그리고 미션 변속감 등 모두 G80이 더 좋아요.
RG3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승차감도 많이 개선되어 사실상 K9이 G80 3.5대비 좋은점은 개인적으로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데니쓰T25.06.01 11:44신고
댓글

에이~~너무했다~적당히 과장해야져.

aspire0625.06.01 11:55신고
댓글

K9 2022 베셀2 +빌캠+선루프+후석모니터 사양 세포함 9천 구매

G80(페리포함) 대비 한세대 낮은 플랫폼, 엄청난 기름탱크, 최첨단 사양 부재

대신 G80보다 승차감 뛰어나고 더 조용하고 실내 화려하고. 더 넓어서 산거임. 게다가 5년 12만 보증!!!
그외 팔공이가 우세

팔공이는 후면유리도 일반이고 실내도 인조가죽 감싸기임....

날씬날씬25.06.01 15:44신고
댓글

아랫급이 윗급보다 좋다니..

레날대파뿌리요25.06.01 17:52신고
댓글

저도 G80(rg3)2.5터보 5년타다 이번에 k9 베셀1 3.8(두달됨)로 넘어왔는데 g80이가 훨씬좋습니다~~
전자기능(차선잡아주는거) 이런것도 팔공이가 더 정교하고 잘잡아줍니다 세세한 정교함 품질이 팔공이가 더 좋은거같네요
k9은 고속에서 너무 뒤뚱뒤뚱거림
좋은거라곤 실내크기뿐이네요

hawoo25.06.02 17:3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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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자흡이죠 2

911 중에서 최상위트림이 고배기량 자흡을 쓰는 이유

pOSSW25.06.01 12:07신고
댓글

끝판왕 GT2 RS는 어쩔 수 없이 터보를 쓰긴 합니다
아랫급 GT3 RS가 911에서 자연흡기로 낼 수 있는 최고의 출력이라 그 이상은 터보로 뽑아내야 하거든요

SIYU25.06.01 12:1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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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니엄 시대 꽝터보면 몰라도
요세 터보는 터보레그도 적고
제네 2.5T가 배기량에 비해 그렇게 과급 쌔게 한 세팅도 아닌데요

letra25.06.01 12:1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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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터보가 좋아요

13레희15인치25.06.01 12: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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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라는 게 결국 부스트가 붙는 시점이 있다보니 빅터빈 들어간 애들은 욱 하면서 출력이 사는 구간이 있지만
G80 같은 세단들은 그런 걸 감안해서 세팅을 하니 그렇게 티가 나진 않을 겁니다
다만 자연흡기는 보통 동급 터보 대비 비슷한 출력을 뽑기 위해 기통수가 많은 편이라
기통수 차이에서 오는 회전질감이나 음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SIYU25.06.01 12:2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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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3.3터보 타는데 부드럽게 가속 잘되고 좋아요. 문제는 터보가 고장나니 교체비용이 ㅎㄷㄷ 합니다. 시동 off 할때 끽~ 소리가 난다든지..
시동걸고 악셀을 툭툭 밟았을 때 끽~ 끽~ 소리나면 터보 엑츄에이터 로드? 이게 나간거니 꼭 보증 내에 수리하세요.양쪽 다 해서 340 달라고.. 정비성도 지랄같아서 센터도 꺼려합니다. 엔진 사이즈 대비 고출력이라 좋긴하지만 수리비용이 지랄이라.. 비추요.

엄마백원만25.06.01 12: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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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3터보인데... 힘 좋고.. 3.0 자연흡기 탈때보다
빠따감(힘) 이좋다?? 요정도 .. 그리고 차가 겁나무겁다..... 그래서부드러운건가 모르겠네여
이차로 레드존치면 뒤질수도있겠다... 이런생각 가끔들긴합미다;; 그래서 영감운전한다는..
요센 앤진오일 교체비용도 3.0자흡탈때보다 비싸서 그냥 제가 엔진오일갈아버린다는 -_-;;

더킹크러쉬피치25.06.01 14:08신고
댓글

가오 빠져요

찹쌀도나쓰25.06.01 16: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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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가 훨씬 저속에서도 토크가 좋아요.
안밟아 다니시니 모르는가.

하사에요살살25.06.01 14:1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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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정한 가속력이라 함은, 일반사람들이 다니는 아주 살살 가속페달을 밟는 가속 상황이 아무래도 잦은데, 터보 엔진이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고 아무리 저회전에서 대부분의 토크가 이미 나온다지만, 어쨋든 간에 부스트 스풀업에 걸리는 시간은 존재합니다. 따라서 가속페달에서 발을 뗀 이후에 다시 가속페달을 밟으면 그 짧은 찰나 안에서 일정한 파워가 나오지는 않아요.

다만, 전자식 스로틀 및 가속페달이 보편화된 현재, 옛날 같이 스로틀을 일정하게 열어둔 상태로 스풀업 전후로 걸친 구간을 모두 가속하면 그런 일정하지 못한 가속이 갑자기 훅 나오는 것이지, 요 근래의 자동차는 운전자의 가속 의도를 충분히 반영한 실제 엔진의 출력을 발생 시킵니다. 즉, 스풀업 구간이 있더라도 엔진이 스스로 스로틀 개도량을 조절하지, 일반인이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지 않은 회전질감이나 불균일한 가속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합니다.

2. 엔진브레이크는 어차피 퓨얼컷을 사용하여 엔진 자체적인 저항을 활용해 감속하는 것이기 때문에 터보차건 아니건 이것과는 무관합니다.

3. 터보와 자연흡기는 더 발전한 기술이냐, 덜 발전한 기술이냐의 구분이 아닙니다. 물론 터보차가 더 나중에 나왔고, 만들기 더 어려운 물건은 맞습니다만, 양산 터보차 역사가 50년이 다 되어가는 2025년 현 시점에서 터보차가 진보된 기술이냐는 조금 아이러니하죠. 지금도 자연흡기 차들이 많은데, 못 만든 것이 아니라, 안 만든 것입니다.

다만, 터보차에는 아주 고회전으로 돌아가는 터빈이 들어가기에 이를 위한 추가적인 오일 라인이라던지, 인터쿨러라던지, 진공 라인이라던지 추가적인 장치들이 연결되고 들어가니 고장 및 누유가 날 건덕지가 그만큼 늘어난다고 봐도 됩니다. 아울러 증대된 출력은 곧 식혀야 할 열이라는 소리입니다. 이 관련 계통도 고장의 건덕지가 늘어나는 것이죠. 그래서 사람들이 자연흡기를 선호하는 것입니다.

XLR825.06.01 16: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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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고수분들 댓글 덕분에 의문점 해결과 장단점에 따른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나뉜다는걸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선샤인25.06.01 17: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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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 한달 차
벌써 딴차 알아봅니다
다시 사라면 터보살겁니다
22년식 싼타페2.5타다가 15년식 슴7 2.5를 타보니 6기통 감성이라는데 이딴건 모르겠고 당최 장점이 없습니다 현행 동배기량터보가 무조건 좋은거같습니다
시흥에서 곤지암까지 고속주행(힘도없어요)연비
11~12km 겨우 넘기고 100km 크루즈 걸고가도 언덕 나오면 수시로 킥다운
차는 급이고 나발이고 신차가 최곱니다
엔진을 보나 밸런스를 보나 10년의 연식은 감출수가 없고 요즘차를 정말 잘 만드는듯요

목살조아25.06.01 21: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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