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감동이 얼마나 가나요???
항상 계획할때가 가장 즐겁다던데
가장으로 맨날 일만하고 재미도 없고
근로의욕도 점점 없어지고 삶이 재미가 없어서
예전부터 좋아했지만 사정이 안되 못하고 있던
펀카를 질러 볼까 하는데요....
지금도 뭐 사정이 좋은건 아니지만
앞으로 최소 한 20년 이상은 더 일해야 하니
천만원대 초반에서
작고 가볍고 출력 괜찮고 수동미션에
유지보수성 나쁘지 않은놈 고르다 보니 요놈이네요
벨로스터JS 1.6T 수동 +.+
취미할 시간 따로 내기도 힘든데
그래도 재밌는차 타면 출퇴근이라도
조금은 기분 좋지 않을까 해서 질러보려 합니다
더 나이들면 저차의 승차감을 제 허리가 못견뎌 못탈태니
세컨 펀카 모시는 분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