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느낌

 

약 20여년전

오피러스 택시 조수석에 탔을때

마치 우리집 안방에 온듯한 느낌을 받음

 

 

시간이 지나

몇년전

개우디 큐칠 조수석에 탔을때

국게린 마빡을 본듯한 광활함을 느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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