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에 집을 나서서

 

단골 네비장착점에서 하루종일 삐대다가

 

어머니 모시고 본가가서 밥묵고

 

왔네여

 

빨래는 진즉에 돌려놨고, 청소 좀 하고

 

화장실 청소하고 왔네여

 

혼자사는 독거노인네라서 항상 깔끔하게 살아야 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