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비공용 충전기가 가장 저렴한데 내연기관 대비 대략 1/5 전후입니다. 반면 가장 비싼 급속충전으로 비교하면 소형 디젤 수준입니다. 고로 차값을 생각하면 경제성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단순 유지비가 아니라 차의 주행성능, 내연기관과는 다른 이점 등을 고려해 보면 추천할만 합니다.
제 경우 올해 2만키로 주행하는 동안 충전비가 70~80만원 가량 들었고, 소모품으로는 에어컨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정도 들었습니다. 향후 10만키로 동안 교체 예정인건 타이어, 에어컨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정도 있습니다.
예상되는 충전비는 400만원 정도입니다. 제 충전환경은 비공용 완속충전입니다.
그외 톨비 40% 할인, 공영 주차장 50%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