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아부지 가게로 기아 영맨이란 시벌럼이 찾아와서 모닝 신차를 현금 930에 준다고 함..

 

아부지는 하필 그 때 배달용 차량이 필요하던차여서,, 뭐에 홀리신듯 그냥 바로 구매 하셨어여 ㅠ

 

근데 알고보니 사기였고, 그 영맨이란 시벌럼은 11억인가 해쳐먹고 감옥갔다는 소식 이후엔,,

 

지금은 출소해서 잘쳐먹고 살고있겠져,,,ㅠㅠ

 

사기 방식은 추측으론 이런거같슴니다,,

 

A라는 아주마이에게 명의를 빌려 250만원 저당잡힌 후 차 출고하고 저희한테 저당안긴채로

 

930만원 받고 넘긴거같아여,, 대체 어케 사기를 친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A라는 아주마이에게 250만원 줘야될거 안주고 먹고 튄건가,,,

 

아부지는 제작년에 돌아가셨구 차는 그대로 엄니 명의로 이전이 되었눈데

 

엄니는 차를 타지도 않으시고,,,

 

캐피탈 통해서 A라는 아주마이에게 연락해도 자기도 사기당했따고 250만원 변제 안한다고 했다카고

 

아직도 자동차 등록원부에 250만원이 저당으로 잡혀있어 팔지도 못하고 있슴다,,

 

캐피탈 전화해보니 

 

저당권 당사자 아니면 얼마 남았는지 확인도 안되고 저당권 해지도 안된다카더라구여

 

답답해 죽겠슴다 ,,,

 

제가 만약 그냥 내버릴 수 있다면 250만원 일단 내고

 

모닝 350에 팔고 100만원이라도 까까 사묵고싶은데 

 

으어아ㅣㅓㅣㅏ어ㅏ이ㅣㅏㅣㅏ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