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여행중 찜질방에서 잠을자고,

 

아침에 일어났을때, 여자친구 하는 말이,,

 

주위 사람들 대화하는소리가

 

들려서 들었는데..

 

제 옆에서 잔 모르는 사람이.

 

새벽에 누가 그렇게 방구를 끼는지

 

자기 다리사이로 방구가 느껴졌다,, 등등

 

뭘 먹엇길래 뿡뿡 끼는거냐...

 

많이 먹었나봐...

 

등등 이런 대화가 오고 갔다고 하네유...

 

제 여자친구는 잠에서 깼음에도 불구하고

 

눈감고 자는 척을 했다는 군요 ...

 

방구 껴서 죄송 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