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미끄러운데 안전하게 태워줬다고 

어느 할머니가 기사양반 따듯한 차한잔 

사먹으라고 주시는데 아님니다 했더니  

다시 버스안쪽으로 올라가시더니 

2만원을 툭던지고 가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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