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곳에서는 편한데 좀 막히는 곳에서는 가속시 내 운전 스타일과 맞지않아서 끄고 다니기도 합니다. 네비기반 모드 적용시 구간단속에도 GPS가 아니고 계기판 기준이라 실제 GPS 속도보다 좀 빨리 세팅되어 수동으로 제한속도보다 3~5킬로 정도 높게 설정합니다. 차마다 다를 수도 있지만 현대차의 순정 네비는 속도는 계기판에 따르고 길찾기만 GPS를 적용하는것 같네요.
이건뭐 옵션 불편해하고 맘에 안드는사람은 호구취급하네요. 전 있어도 잘 안씁니다. 예전 일반 크루즈때도 한적한 고속도로에서 물한잔 마실때나 발목, 손목 잠깐 돌리며 풀어줄때 10초~20초정도 사용하고 나머진 직접 운전이 편해서 사용했거늘..
HUD도 있는차 타봤지만 딱히 편한거모르겠던데 없으면 못돌아간다는둥 필수라는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