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3시리즈를 메인카로 타고 다녔지요
와이프가 임신하면서 모닝을 업어왔구요..
5분운전하고 운전 못하겠답니다
그러던 그 이후 아가가 태어났지요 ㅎ
근데 왠걸.... 이놈이 뭐가 그리 급했나 2달이나 일찍 세상에 나오더라구요....
1.6kg로 태어났으니 병원에 오래있었지요
어느덧 시간이 흐르다보니 와이프 목쪽에 혹이생기더군요. 별거아닐거라 생각했죠..
지방 큰병원갔는데 모른답니다... 그 혹을 제거하려
서울에 있는 병원을 갔더니 제거하고 결과를 들으니
암 이랍니다.....
참... 그것도 혈액암이요.. 보험 조금 들어 놓은게 있어
그돈으로 여행다니고 싶다하여 팰리세이드를 산겁니다.
3명중 저희 집에 2명이 산정특례를 받아요..
그냥 차 고치러 왔다가 주러리 써봅니다..
아프면 꼭 병원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