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햇수 5년이 되어버린 메기타..
기존 피렐리 P ZERO OE 타이어가 위치교환 1회 후 5만 키로 가까이 주행하니 트레드도 얼마 남지 않았고 갈라짐도 서서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설 명절이 지나면 백퍼센트 5만키로가 넘을 것 이라 타이어를 이때 바꿔볼까 하고 알아봅니다.
주행 조건은 연 9000~12000KM
타이어 조건은 215-55-17
장착 조건은
1. 얼라이+공임비+타이어값=40만원 이내일것
2. 차로 최대 40~50분 안에서 접근 가능한 샵 일것.
3. 유지보수에 용이한 국산 3사 타이어
이렇게 키보드를 뒤지게 두드리며 폭풍 검색질을 해봅니다.
후보군이 여러개 나옵니다.
금호 솔루스 TA51, TA21
한국 라우펜 S FIT AS
넥센 엔프리즈 AH8
이중에 선택을 하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야 하는지 감이 안서네요. 셋 다 고만고만한 타이어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사면 5년은 쓰는 것 들이라
혹 각각의 타이어를 써보신 분 들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