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도 요즘 핫한 BYD 차량좀 구경했는데 

 

거기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업계 관계자와 몇년만에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관계자는 국산차 독과점 지위를 누리고 있는 모 브랜드 상품기획분야에서 일합니다.

 

그런데 이분이 그렇더군요

 

"아토3 보니까 차량 품질이나 성능 자체는 우리가 한 수 위다(캐ㅇㅇ Eㅇㅇ 전기차 모델 비교 시)"

 

"다만 가격은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낮게 나와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하더군요

 

국산 소형 전기차는 주문 후 대기 기간이 보통 4주에서 3개월인데 

 

아토3가 만약에 선적 물량이 많아 출고가 빠를 경우 약간의 시장을 잠식 당할 수도 있을 거라고 말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가면 갈수록 중국 제품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지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알리 테무 등 차이나e커머스로 물건 구매하는 분들의 경우

 

중국차라도 해외에서 먼저 검증됐다고 판단되면 주저없이 구매할 거라고 말하더군요

 

암튼 품질이나 성능은 우리가 위지만 경계를 늦출 수는 없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