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두 모델은 전기차 시장 성장세 정체에 맞춰 할인 정책이 엄청나서 판매량 성장이 큰 것으로 알고 있고, 혼다와 GM 전기차들은 신차효과, 닛산 아리야도 요즘 재고가 너무 많아 털어내기에 의한 성장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비안이 그나마 테슬라 다음으로 안정적으로 쭉쭉 계속 성장해주는 메이커고, 폭스바겐 ID.4는 병신 같게도 도어핸들 결함 때문에 상당한 기간 판매중지가 있어서 올해 판매량이 십창 남.
이런 이유가 있는 일시적 판매량 변동을 제외하면 북미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이미지가 좋은 메이커가 테슬라, 리비안, 포드, 현기, BMW. 이렇게 다섯 메이커가 리드중이다 보면 될듯요. 쉐보레 전기차들이 포드 만큼 팔린다면 나름 그 주변 랭킹에 들 것이고요. 첫 세 개 메이커는 미국 자국 메이커니까 그렇다 치고, 수입에서는 현기, BMW 2강 체제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