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서 사부작 거리다 귀찮아서 그냥 대충 한 잔이나 쌔리고 자려다가 몸 생각해서 저녁 챙겨 먹고 왔습니다.
갈비탕 먹고 싶었지만 쌉서민이라 돈 아껴야해서 육개장 먹었네요.
저번 달은 골짝 가게 역대 최고 매출 찍어서 30만원 더 받았는데 이번 달은 오르락 내리락해서 어쩔지 모르겠네요.
저녁먹으러 가는데 이 골짝은 한 8시 쯤부터 이미 영하 12도 이불 밖은 위험할 정도로 춥습니다.
차 밖으로 내리는게 무서울 정도군요.
너무 힘들어서 한 잔 후딱 쌔리고 빨리 자고 싶네요.
샤프한 무게감 드립 끼워 넣을 스토리가 없어 생략 합니다.
내일부터 한파 시작인데 따듯하게 입고 다니시고 식사 잘 챙겨 드셔서 건장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국게 회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