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면허를 늦은 나이에 따서 부모님이 쓰시던 LPG 차 받아서 운전.

 

2. 출근 만 하다 시피 함. 왠만하면 어디 안나감..ㅋ 출근길이 좀 멈. 

 

3. 10된 차를 받아서 10년 타면서 느낀점.

연식보다 주행거리가 중요하다. 연 3천 정도 탈 때는 13년 14년 무렵에도 멀쩡함. 그런데 연 1만5천 정도로 거리가 늘어나니까 차가 급격히 약해지는걸 느낌

 

4. 그래서 바꾸자 하고 돌아 보면서 LPG가 내구성이 좋다고 하고 내가 탄 차가 잔고장도 없어서 이리로 가려고 함. 그런데 대체로 옵션이 너무 부족함. 

 

5.  그러다가..

 

6. 킬로수 많고 옵션 있는 LPG랑 연식 감가 쎄게 맞은 하브 사이에서 하브를 골랐는데...연식은 10년짜리지만 5만5천 정도 주행거리. 평가사는 관리도 잘된 거라고 하긴 했는데..으....

 

7. 회원님들. 형. 누나. 동생 여러분 조금 있으면 차가 와서 3일간 타볼껀데.. 뭘 봐야 할지 알려 주십쇼.. 일단 제가 잡은 기준이 맞는지도(어차피 천만원 인접에서는 연식과 거리를 고르는거고 거리를 중요하게 보는게 안전하다) 아 케이파이브 1세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