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3월 출고된 티볼리(에어x) v3 랑

현대 아반떼 모던이랑 고민중입니다.

여기저기 브랜드 둘러보고, 인증중고차에도 데여보고...ㅋㅋㅋ

물론 둘다 싫어하시는분들 많겠지만

많이 투자하는 차는 남편차고 제 차는 가볍게 타려고하다보니 요정도네요ㅎㅎ

 

둘이 옵션은 비슷한데 굳이 따지면 티볼리가 2열 열선도 있긴하고...

가격은 아반떼가 200정도 비쌀것같고...

출고도 아반떼가 4개월가까이 걸린다하고..

suv를 더 타고싶긴한데..

주변에서는 kgm의 단점과 아반떼가 최신형이라는점을 빌어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시네요.

감가는 음...차를 바꾸는 타입은 전혀 아니라

폐차까지 지긋이 타고자해서 굳이 생각안하려합니다.

 

혹시 조언주실만한 점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