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토크가 아니라 저알피엠 토크지요.

 

가솔린보다 낮은 알피엠에서 더 높은 토크가 나온다는거.

 

하지만 가용알피엠 자체가 가솔린보다 낮다는거.

 

가솔린의 2/3수준이죠.

 

또한 디젤 자체가 가솔린보다 토크가 높은 엔진이긴 하지만

요즘 디젤은 100% 터보엔진이라는거죠.

 

같은 배기량의 가솔린 터보엔진과의 비교라면?

 

흔히 접하는 현대차 엔진 기준 

디젤이 토크는 약간 높지만 마력은 한참 낮죠.

 

 

터보엔진끼리의 비교에서도 

디젤이 낮은 알피엠에서 더 높은 출력이 나와서

악셀을 조금만 밟은것 같은데 잘나가니까 더 좋은것 같을뿐

'타코메타를 못보게 ,엔진소리를 못듣게 하고 운전하면'

저속이든 고속이든 언덕이든 마력 높은 차가 더 빠르다는거죠.

 

기어비라는게 있어서 토크와 엔진회전수를 보정해서

결국엔 마력이 전부가 되니까요.

 

물론 같은 마력일때도 극단적인 고토크 저알피엠 엔진과

극단적인 저토크 고알피엠 엔진의 가속성은 차이가 크죠.

 

하지만 상용 엔진에서 그런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 논외로 합니다.

 

 

 

 

 

 

결론 : 눈과 귀를 믿지 말고 기록을 믿으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