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 소나타 2011식 타고 있습니다.

19만 키로 넘어가고요...

저번주에 엔진경고등 뜨면서 d단에서 r단 변속시 충격이 있었습니다.

A 카센터를 가보니 유온센서등 미션쪽에 문제가 있다고

재생미션 갈이를 권유하시길래 비용물어보니 100만원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경고등 지워달라고 하고 며칠 더 운행해본다고 했고 지우고 3일정도 더 운행했습니다.

 

오늘 또 엔진경고등이 떳습니다.

제가 주로 가는 B 카센터에 가서 스캐너 물려보니

유온센서 이상만 떳습니다.

카센터 직원왈 재생미션 교체하는게 나을꺼같다고 하고

현금가 80만원 얘기했습니다.

당장 탈 차가 없으니 알았다고 하고 왔는데요

 

오늘 와서 검색해보니 유온센서+미션오일만 교체하면 30만원에 수리가 대부분 되는거 같은데 a,b 카센터 둘다 재생미션을 왜 권유한 걸까요?...

그리고 유온센서 말고 통으로 재생미션 해주는게 더 나은 수리인가요?... 비용 차이가 커서 궁금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