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설레여서? 그런건지 새벽2시쯤 잠이 깨서
거의 날밤을 깠습니다...
씻고 7시 출발 도착하니 7시40분...
근데 익숙한 작은아버지 공장이 보여서
연락하니 맞다네요 거기 ㅎ (약2km??)
암튼 9시쯤 작업시작//
전동공구랑 리뉴파츠+케미컬 몇개 챙겨왔는데
그땐 몰랐습니다. 이렇게 작업이 길어질줄ㅎ
오랜만에 료스케쿤 얼굴보니 반갑더라구요ㅎ
회사 얘기도 많이하고 차얘기 정비얘기
중간중간 막히는 부분도있었지만 둘의 경험치로
다 클리어 했습니다///
마지막 헬리코일+테프론테입 작업으로 오일누유
잡혔을때 기분좋더라구요 ㅎ
청소하고 인사하고 떠난시간이 11시30분
진짜 너무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푹쉬고 담에 또봐용 ㅎ
작억을 어떻게 했길래 진짜 욕나오는 퀄리티...
시승기로 봤었던 그 후랑스 병맛갬성 뚜따 시승!!!
점심은 육회비빔밥♡
저녁은 갈비탕♡
돈아깝지않더라구요 ㅎ
거의95% 볼트너트 토크줘가면서 하나하나
놓치지않는 디테일에 감탄합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