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 디자인이 더욱 자세히 찍혔네요.
첫번째 그랜저 스파이샷에서는 휠디자인의 실루엣이 보이지 않아 스팅어 마이스터의 19인치 휠처럼 보였는데, 2번째 스파이샷에서는 정말 확실히 찍혔습니다. 스팅어 휠 디자인과 다른 게 느껴지네요. 디자인을 표현하자면은 스팅어 마이스터 19인치 휠 디자인에다가 2.5세대 k5의 터보버전의 18인치 휠 디자인을 저합한 듯한 디자인인거 같습니다.
뒷면의 디자인도 자세히 찍힌 거 같군요. 이 스파이샷만 보면 리어램프는 얇고 길어 보입니다. 한줄로 이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앞모습은 스타리아 세단버전처럼 나올 거 같네요.
실내 디자인은 수평적인 라인들이 많이 사용되었네요. 대시보드 디자인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뭐 굳이 예측 안해도 일체형 클로스터가 쓰일 거고 에어컨 디자인은 전의 그랜저 페이스리프트에서 보여주었던 디자인을 사용할 거 같습니다만, 그거를 이번 풀체인지에서는 어떻게 소화해낼지 그것이 중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