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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39주차 타이어구요

 

전 타이어가 컨티넨탈 콘티프로컨택트 LX스포츠였는데

 

이타이어도 조용하고 괜찮았는데 단점은 지우개...마모가 빨리됨

 

한타 S2 AS X 랑 비교하다가 

 

전에 타던 아방스도 미쉐린CC+ 탔을때 너무 만족해서 또 미쉐린으로 비싸지만...질렀습니다.

 

인터넷으로 짝당 17만9천원 x4 배송비 2만 =73만6천원 

 

장착나라 예약 후 타이어가게 들려서 장착비랑 얼라이 12만원 

 

해서 총84만원 들었네유

 

지갑은 가벼워졌지만 타야 너무 만족합니다.

 

일단 전 타이어와 비교시 정숙성도 더 나아진거같구요 

 

다른분들은 소음은 있다고 하는데 전타이어가 마모되면서 소음부분이 커져서 그런가 정숙성 좋구

 

그립감이 대박입니다...전에는 롤링과 바운싱이 너무 심했는데 요번에는 진짜..방지턱이나 약간 밑에 페어져있는 곳 지나가도 바닥에 잘 잡고 안놔주는 느낌입니다.

 

코너링을 돌때도 벗어나려하지 않고 꽉잡고 지면에 붙어서 가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

 

140~50을 밟아도 100같이 느껴지는...

 

속도가 오르는지 잘 모를정도로 느낌이 좋네요

 

여자친구도 옆에 타면서 되게 둔감한편인데

 

이건 느껴진다고 할정도로 타이어 좋은거 쓰길잘했다고 하네유

 

 

마일리지도 DT버전으로 개선된 버전이어서 수명도 많이 긴거같습니다. 제가 연간 주행거리가 3만이 넘기때문에...타이어 수명도 봐야해서 미쉐린으로 갈았네요 

 

미쉐린 타이어 2번째인데 둘다 만족합니닷

 

 

점심먹고올리라고하셔서 다시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