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회원님들...


16년에 더리뷰어란 프로그램에 노사장님과 같이 출연했었던 카니발차주였습니다.


암튼 2015년2월에 신차출고한 제 명의 차입니다. 그랜져hg 2.4 gdi 개선형 엔진인데 지난 2021년3월13일 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안성휴게소 못가서 RPM이 떨어지더니 엔진룸쪽에서 탁탁탁 치는 소리가 계속나서 급히 안성휴게소로 진입을 했습니다.


휴게소 정차하자마자 알피엠 계속떨어지면서 탁탁 치는 소리 계속나면서 시동이 푸드득 꺼졌습니다.


너무 당황스러워 080-600-6000 현대고객센타에 전화를 하니 긴급출동해서 응급처치는 해줄수 있는데 완벽히 고쳐줄순 없다고 해서


제 보험사 저나해서 견인요청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집이 오산이라 안성휴게소에서 집까지 10km무료견인을 받았습니다. 토요일밤이라


일단 집에다 견인해놓고 3월15일 월요일 오산 현대블루핸즈1급 금성공업사에 보험견인을 다시 요청하여 입고를 시켰습니다.하루 점검해보더니


일단 무조건 뜯어바야 알것같은데 일단 6년1개월이 되었기때문에 엔진보증은 안된다고 보링쪽으로 수리를 권유했습니다.


그래서 6년1개월이라 어짜피 사업소가도 고객님 as못받으세여 계속 그러길래 또 금성에서는 렌트도 안된다고 해서


포기하고 금성에있는 차를 다시 보험견인요청해서 아는 지인통해서 소개받은 수원에 중고차전문적으로 정비해주는 정비소로 입고를 하여


점검은 받을라고 하다가 그랜져카페 회원님도 14년식인데 올해1월에 저랑 똑같은 증상으로 현대에서 집까지 와서 렉카로 차 떠가고


서브엔진으로  무상교체받았다, 렌트도 받았다 무조건 사업소 가보라고 해서 수원 모모정비소에 있던 제차를 다시 보험견인 요청해서 수원사업소에


입고를 시켰습니다. 바로 어제네요.  입고시키고 두어시간 있다가 사업소 담당자한테 저나가 옵니다. 압축이 안된대여 무조건 6년1개월이라


보증안된다고 계속 그말만 하더군요. 그래서 튜닝한것도 없고 6만키로도 안탄차가 고속도로에서 시동이 꺼져서 죽을뻔했다. 어떻해 시동이 꺼질수


있느냐 전에 타던 그랜져tg도 10만탈때까지 이런적 없었다. 아는지인도 사업소에서 보증기간 지났는데 무상으로 받았다 해줘라 계속 요구를 했는데도


6년넘어서 안된다는 답변만 받고 그냥 끊고 현제 수원모모정비소에 차는 있습니다. 중고엔진으로 견적240나왔습니다. 보링보다는 중고엔진 얹는게


좋다는 정비소 사장님말씀입니다.


이 시점에 어떻해 하면좋을까요... 수원정비소에서 이미 작업을 외뢰했고 렌트도 공짜로 해줬습니다. ig로 ig hg에 비해 존나 딱딱하네여..


암튼 저 너무 억울한테 6년이 지났기에 키로수는 6만이 안되었어도 그냥 수긍하고 사설업체에서 되도록 싸게 수리를 받는게 맞습니까?


아님 현대에 계속 클레임걸고 보배드림,인싸케이? 이런곳에 제보해야합니까. 너무 억울합니다. 도와주세요..


11년식 초기버전차들은 10년19만 무상보증인데 제가15년식도 이렇게 퍼졋다면 개선이 안된거 아닙니까? 14년6월부터 개선되었다고 판매한


차가 뭐가 개선되었습니까? 똑같이 시동꺼지는데...어이가없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