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사람 많은 곳으로의 휴가를 피해 산속으로 피신 왔네요.
우리집에서 96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산속으로 차로 약 10시간을 좀 넘게 달려 ㅎㅎ
3층짜리 케빈을 사용중인데 4식구 (+멍멍이까지)사용하기엔 너무 큽니다.
원래 6월에 1차로 하와이 한국 이렇게 휴가다녀오고 2차로 8월정도에 미쿡내로 한 번 더 휴가를 갖을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때문에 8월 휴가만 짧게 하는중이네요.
지하에는 이렇게 여러가지 게임시설과 2층 침대 화장실이 있고
여기 2층에도 게임시설이 또 있어서 애들이 신났네요
그리고 전망도 아주 좋네요
중간중간에 짧게 쉬는 시간도 있었지만 그래도 장시간 여행에도 이 녀석도 아주 잘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