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타이어만 실컷 닳아서 앞타이어 두짝만 바꿧는데


바꾸고나서 6개월 주행했습니다 키로수는 6-7천한거같은데


첨은 몰랐는데 지금은 주행하면 저속에서도 


웅웅웅거리는 소리가 나네요...


처음에 앞타이어만 바꿀땐 주변지인이나 타이어가게에서도 아무문제없다고했는데


타이어샵 가보니 앞뒤가 달라서그렇다고


그리고 앞뒤타이어 패턴이 달라서 뒤타이어가 잡아뜯기는거라고..


실제로 뒤타이어 만져보면 매끈하게 둥근게 아니라 


타이어표면이 미세하고 계단식으로 층져있는게 느껴지네요...


타이어샵에선 기능적으론 문제없으니 타시고 뒤타이어를 좀 일찍 가는게 좋겠다는데 참...


그냥 첨에 앞뒤타이어 위치교환해가면서 4짝 한번에 바꿀걸 괜한짓한거같아 기분이안좋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