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걸리는건 복불복”… 2030, 마스크 쓰고 클럽
“걱정은 되지만 걸릴 사람만 걸리는 ‘복불복’이라고 생각해요.”
"몸이 근질근질해 더는 집에만 있을 수는 없었다
이달 초부터 이어진 임시휴업을 마친 일부 클럽들이 문을 열면서, 클럽거리에는 다시 활기가 돌기 시작했다. 이곳 대부분의 클럽들은 이달 초부터 자발적으로 휴업에 들어갔다. 하지만 더 이상 휴업을 이어가기 어렵다 판단한 일부 클럽들은 이번 주말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헌팅포차와 감성주점 등 다수가 밀집해 춤을 추는 업장 앞에도 30~40명의 청년이 긴 줄을 늘어선 채 입장을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대구이야기가 아니라 서울 강남이야기입니다. 본인이 본게 다가 아니라는거죠. 대구만 보고 '대구사람만 이상해, 대구만 정신못차렸어' 이런생각을 가졌다면 굉장히 편협한 사고를 가지신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