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은 이제 뭐 모기업도 포기선언한 마당에 문닫기 카운트다운 정식 돌입한 걸로 보이고,


르노삼성이나 쉐보레도 솔까말 언제 문닫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죠. 


내연기관차 시대가 마감 중인데 , 저 회사들은 현재 생존도 어려워서 미래차에 대한 대비도 전혀 못하고 있고, 

실적이 안나오니 대비할 여유도 없죠. 


솔까말, 쌍용이 애저녁에 문닫고 업종전환하거나 국가전체적으로 신규 사업 투자하는 게 옳은 길이었는 데, 

그 놈의 노조들 땡깡과 시민단체들 감성투쟁, 대규모 실업에 대한 부담등으로 정치적으로 생명연장되어오면서 

폭탄만 키워온거죠. 


르노나 쉐보레 ( 쉐보레 노조는 최근 정신 좀 차린 거 같지만) 노조도 그간 해왔던 짓 보면

참 기가 막힙니다. 


암튼, 수술을 두려워 하면서 병을 키워온 건데, 결국엔 사회적으로 훨씬 더 큰 부담을 지게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