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저건 전형적인 차 알못의 댓글임.
1. LSD와 롤링과는 아무 관계없음. (댐퍼 압력이나 스테빌 강도가 관련있지 LSD는 구동력 좌우 배분을 컨트롤 할뿐임)
2. 터보차에 터보렉이 없는 경우는 정말 최근에 상용화 예정인 전자구동식 터보 아닌 이상 없음. 단지 임펠러 크기 같은 터빈 자체의 스펙 등의 이유로, 특정상황에서 좀 심하게 멍때리거나 덜 때리거나 하는 차이는 있음. 다만 스팅어 순정 터빈이면 그렇게 빅 터빈이 아니라 잔잔한 터보렉은 있을지 몰라도 멍때릴 정도는 아님
3. 코너링은 M은 아니라도 B사 일반 모델 정도는 충분히 될법함. (https://blog.naver.com/spspq2/221362827787)
저건 전형적인 차 알못의 댓글임.
1. LSD와 롤링과는 아무 관계없음. (댐퍼 압력이나 스테빌 강도가 관련있지 LSD는 구동력 좌우 배분을 컨트롤 할뿐임)
2. 터보차에 터보렉이 없는 경우는 정말 최근에 상용화 예정인 전자구동식 터보 아닌 이상 없음. 단지 임펠러 크기 같은 터빈 자체의 스펙 등의 이유로, 특정상황에서 좀 심하게 멍때리거나 덜 때리거나 하는 차이는 있음. 다만 스팅어 순정 터빈이면 그렇게 빅 터빈이 아니라 잔잔한 터보렉은 있을지 몰라도 멍때릴 정도는 아님
3. 코너링은 M은 아니라도 B사 일반 모델 정도는 충분히 될법함. (https://blog.naver.com/spspq2/221362827787)
차동제한장치인 LSD가 롤링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댓글이 베스트에 올라있지만 사실은 영향을 줍니다.
오픈디퍼렌셜의 경우 코너링시 하중이 줄어드는 내측륜에 토크전달이 커지다보니 내측이 앞으로 더 나가려는 성질이 차체의 롤을 키우지만 LSD에 의해 외측륜으로의 토크전달을 키우면 바깥이 앞으로 나가려는 성질이 늘어날때 롤이 감소합니다.
다만 LSD가 1웨이, 1.5웨이, 2웨이의 구분에 따라 가속시에만 작동하여 롤 감소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가속시와 감속시에 모두 롤 감소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참고적으로 1세대 싼타페(SM)에 LSD의 정상작동을 고장으로 판단하여 오픈디퍼렌셜로 변경한 차량들이 있는데 LSD가 장착된 차량은 코너링시 쉬프트다운한 상태로 가속페달을 밟아서 탈출하면 상대적으로 롤이 덜 발생한 상태로 쉽게 탈출하는데 오픈디퍼렌셜로 변경한 차량은 롤이 더욱 크고 상대적으로 코너의 탈출이 어려워지는점과 동일한 코너를 쉬프트다운한 상태로 엔진회전수를 높여서 돌때는 롤이 적게 발생하고 고단에서 엔진회전수가 낮은 상태로 돌때는 롤이 커지는것도 LSD의 효과에 의한..
그런데 스팅어의 코너링성능은 동급에서 괜찮은편이던..
자동차가 코너링할 때 한쪽으로 기울어지며 발생하는 게 롤링인데 서스펜션을 하드하게 셋팅하거나 차체중심을 낮추거나 타이어 면적을 넓혀서 롤링을 작게 만들 수 있고 거기에 lsd을 적용해 만에 하나 타이어 접지력이 낮아지거나 잃을 경우를 대비할 수 있으니 아예 관계가 없는 건 아니죠
다만 본문에
Lsd를 적용했는데도 롤링이 심하다는 말은 말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