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전으로 야맹증 이 있습니다..

(색소망막염? 잘은모르겟네여)

 

어릴때부터 밤 이 되면 너무나도 불편합니다.

 

막상 치료제두 없으니 한편으로는 너무답답하네여.

 

얼마전에 대형병원 에서  난치병 산정특례 신청해서 

 

6개월마다 가는

 

병원비는 많이 줄었네요..

 

루테인 옛날에 먹긴했는대 흡연자들은 먹으면

 

안좋다해서 지금은 안먹구있습니다..

 

친구들 클럽가서놀때 소외감 많이 느꼇네요..

 

그만둘까싶기두하고 이런생각많이했지만

 

지금은 많이 좋게좋게 생각하면서 살고있습니다...

 

군대도 밤눈이 안좋아서 오지말라하네유.

(어렸을적 장래희망이 군인..)

 

언젠간 치료제가 나와서 밤에 잘 활동했으면 좋겟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한폐렴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