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sm3
전 차량 맡기러 가면
감시 목적보다는
기사님들 고생하시는거 같아서
안에 못 앉아있겠더라고요
동네 블루핸즈라 가능할듯 한데
타이어 교체 할때는
소리가 너무 커서 깜짝 놀라기도했던
기억이...
브레이크 오일 교환하고 나서
주입구에 매직으로
모라 모라 쓰더군요
제품 이름 적은건지 ㅎㅎ
브레이크액을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교체하면 교체후 바로 찍어봐도 수분함유량 1% 가까이 찍히기도 하더라고요.
그 이유가 브레이크액 자체가 브레이크라인에 수분이 분리되어 존재하면서 라인의 금속과 고무류 등의 부식을 유발하는것을 막기위해 상당한 흡습성을 띄기 때문이며 제가 게시판에서 몇번 엔진오일, 브레이크액 등은 맑은날 교체하는게 좋다고 적은적이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Wet boiling point는 수분함유량 3.7%를 기준으로 하며 평균적인 환경에서 2년/3만km 정도 타면 3.7% 가까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