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찮아 지겠지 좋아지겠지 그런지가 벌써 올해를 넘거가는 시점이 되어가네요.........


정확히 올해 딱 들어서 힘들다는걸 몸소 체험하면서 이젠 정말 힘들구나


하지만 좋아지겠지 스스로 위로해가면서 참고 견디다가


언젠가부터 생전안해보던 점집을가보고 매장에 막걸리 놓고 기도도 올려보았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그딴걸 왜해 나스스로가 열심히하고 무언가 돌파구나 다른방법을찾아봐야지 하면서


안된다는건 스스로의 핑계일 뿐이라고 생각했었죠


직원들은 그냥 우리 사장님 돈많으시니 걱정없겠어 하고 바라보니 앞에선 매장조용해도 "갠찮아요..이럴때도있고 저럴때도있죠"


라며 위로하지만 현실의 전 속으로는 내가 더 썩어 문들어져 가고있는데


와이프 애들 그리고 직원들...............오늘따라 퇴근전이 기분이 영 좋지가 않네요


현실의 돈이란 큰 벽이 저 스스로를 너무 나태하고 나쁜사람으로 만들지 않길 바라며


내일도 화이팅해봐요


그냥 혼자만의 넉두리였습니다


다른곳에 말할곳이없는 이순간이 조금은 더짜증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