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곳은 해변에서 1km 정도 떨어져있고 
바다 냄새 하나도 안 나기는 하는데요 


점심시간에 잠깐잠깐 차 마시러 바닷가 까페 가기도 하고 
정차는 자주 하거든요



가끔 바람 많이 불고 파도 많이 치는 날이면 
바람에서 짠맛이 엄청 심하게 나기도 하고 그러는데

이거 차에는 괜 찮은건지 쪼금 걱정되기도 하고.....


그렇다고 바닷가에 갔다올 때마다 물세차?? 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뭐 어디 긁혀서 녹슨거 아니면 
그닥 별일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