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휘발류 차량만 10년 이상 탔는데요.
tg lpi 차량을 얼마전에 가져와서 타고 있는데 상태가 썩 안좋은건지 원래 이런건지 한번만 봐주세요.
휘발류탈때는 키on 에서 시동으로 가볍게 짧게 돌려도 바로 시동이 걸렸는데,
이 tg lpg 차량은 키on 에서 시동으로 키돌리면 한번에 걸릴때도 있고
또 시동으로 키를 계속 잡고 있어야 경운기 소리라고 해야되나 디젤차엔진 소리처럼 끼릭끼릭끼릭 하면서 힘겹게 시동이 걸리네요.
그래서 시동을 잘 못걸때도 있어요.
왜냐면 휘발류를 10년 이상 타다보니 시동을 얇게 한번만 가볍게 돌리면 바로 시동이 걸렸는데 습관이 되다보니
tg lpg 차는 시동으로 키를 잡고 있어야 시동이 걸려서 휘발류때처럼 키를 놔버리니까 시동을 못걸때가 있어요.
이게 정상입니까 불길한 예감이....전 차주가 차계부 써가면서 관리한 차라 가지고 왔거든요.
그리고 lpg차량은 올바르게 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키on 에서 몇십초나 있다가 키를 돌린다던지 시동걸고 몇분후에 출발한다던지 도착하고 몇분후에 시동을 끈다던지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