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 트럭에 들어가던 tiron이라하는 흥아타이어에서 군용으로 납품하는 타이어였나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접지력과 승차감 마일리지는 인터넷에 떠도는 남자의 타이어 cp672을 훨씬 능가합니다

10키로도 안되는 속도에서 시멘트바닥에 풀 브레이킹하면 타이어가 그냥 끌리는데... 승차감은 진짜 최소한 고무 타이어로써의 역할을 포기한 충격흡수력을 가지고 있지요 이게 진짜 남자의 타이어가 아닐까 하네요 마일리지는 군생활 동안 계속 모는 차가 교환을 할까말까 싶을정도로 길고.. 험로 주파력은 잘 모르겠는데 슬립이 생각보다 크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근데 확실히 모래엔 약합니다

군용타이어도 최근꺼는 tiron이지만 예전엔 금호, 한국, 넥센(우성)도 번갈아가면서 공급했다가 금호만 닷지나 레토나및 코란도스포츠에 들어가는 로드벤처mt를 공급하고 tiron은 두돈반이상에만 공급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