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이자 세계적인

샌드위치로  자리 잡은 반미(B?nh m?)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바게트에 다양한 식재료를

채워 넣은 특한 음식입니다.


단순한 간식을 넘어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반미가 이제 일본 편의점인 세븐 일레븐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데 기특하네요.

한국도 편의점에서 삼각 김밥과 함께 팔면 어떨까요?


한 끼 식사 대용이나 간식용으로 훌륭한

반미의 세계로 떠납니다.


다들 여름휴가 계획은 잡으셨나요?

저는, 다낭을 떠나 꾸이년을 가볼까 궁리 중입니다.

하지만 저는, 인생 자체가 휴가인 것 같네요.  ㅎㅎ



이게 일본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반미입니다.

가격은 약 398엔(세금 별도)이며, 2026년

6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로스트 포크, 고수, 무와 당근 절임 등의 속재료

사용하여 베트남 본연의 맛을 구현했습니다.


'반미(B?nh m?)'라는 말은 베트남어로

원래 '밀가루 빵' 그 자체를 뜻합니다.

19세기 중엽 프랑스 식민 시절에 베트남으로

바게트가 처음 들어왔는데, 당시 베트남 사람들은

이를 프랑스 빵이라는 뜻의 '반떠이(B?nh t?y)'라고 불렀습니다.



이후 베트남인들의 입맛과 환경에 맞게 변형되면서

지금의 '반미'라는 독자적인 샌드위치 문화가 탄생했습니다. 



바게트 빵 안에 무엇을 넣느냐에 따라

이름과 가격이 달라집니다.

지금은 수십 종의 변형된 반미가 있습니다.


베트남 돈은 끝자리 "0"을 하나 빼고

그다음에 둘로 나누면 원화로 계산이

됩니다.


예를 들어 60,000 동이면 끝에 "0"을 하나 빼면

6,000인데 이를 둘로 나누면 3,000원으로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프랑스식 정통 바게트는 단단하고 묵직하지만,

베트남의 반미 빵은 밀가루에 쌀가루를 섞어

만듭니다.

덕분에 고온다습한 기후에서도 겉은 과자처럼

가볍게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폭신한 독특한

식감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반미는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겉바속촉한 빵의 식감과 함께,

짠맛, 단맛, 신맛, 매운맛이 한데 어우러지는 것이 매력입니다.



빵을 갈라 가장 먼저 바르는 것은 파테

(P?t?, 돼지 간 등으로 만든 부드러운 페이스트)와

마요네즈(또는 마가린)입니다.

이 재료들이 빵에 고소하고 깊은 풍미를 더해줍니다.



가장 대중적인 돼지고기구이(Th?t n??ng)부터

베트남식 햄(Ch? l?a), 머리 고기, 닭고기,

심지어 생선 통조림이나 달걀프라이까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합니다.


신선한 오이 슬라이스와 함께 고수(Ng?r?)가 빠질 수 없습니다.

매콤한 맛을 위해 베트남 고추(?t)나 칠리소스,

간장을 살짝 뿌려 마무리합니다.


지금, 다낭에서는 항아리 반미가 유행입니다.

항아리에 고기를 걸어서 숯불로 구운 고기를 넣은

반미인데 숯불향이 좋아 각광을 받습니다.



각 지역별로 반미가 다소 다른데 

호찌민 같은 경우에는 빵 속에 파테, 다양한 햄,

구운 고기, 야채, 고수 등을 아낌없이 꽉 채워 넣어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한 볼륨감을 자랑합니다.


하노이는 복잡한 야채나 소스보다는 잘 구워진

고기나 햄, 파테와 버터 본연의 맛에 집중하여

비교적 깔끔하고 클래식하게 즐깁니다.


다낭 같은 경우에는 빵 모양이 양 끝이 뾰족한

럭비공 형태를 띠며, 훨씬 바삭합니다.

특히 중부 특유의 매콤한 시크릿 소스(칠리 페이스트)를

발라 강렬한 감칠맛이 특징입니다.



베트남에서 피자나 햄버거 스파게티,

스테이크등은 한국과 비교할 때

가격이 비슷합니다.


그 이유는 베트남에서는 밀 생산량이 적어

쌀보다 가격이 비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밀가루 국수가 아닌, 쌀국수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밀가루로 만든 식품이 가격이 비싼 이유이며 

스테이크는 베트남소는 풀만 먹고 자라고 사료를

먹지 않아서 육질이 질긴 게 특징입니다.

소는 풀만 먹으면 육질이 질기답니다.


그래서 유명 스테이크 레스토랑은 수입 소고기를

사용합니다.

수입 소고기는 관세가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