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좋아하고 쇼핑하는 약들은

모두 가짜라고 미리 말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어느 유투버가 약국 쇼핑을 하라고

영상을 올렸네요.


그들이 직접 제약회사도 가보지 않고

가짜 약인지도모른 채 영상 올려 이익을

추구하는 건, 좀 그렇습니다.

약국에 가면 이제 약사가 한국어로 된 리스트를

보여주며 이러저러한 약을 사라고

알려줄 정도입니다.


그 약들이 모두 가짜라는 걸 약사들은

모르는 걸까요?

아주 오랫동안 가짜약을 만들어 팔았는데

포장지가 완벽하게 진짜와 같은 걸로

인쇄를 했습니다.


그런데, 유투버가 그 가짜 약 포장지를 들고

제조원이 어디이며 약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더군요.

어이상실입니다.


이제 한술 더 떠 한국 약사가 권해주는

베트남 약이라는 황당무계한 소개로

약국 쇼핑을 부추기고 있습니다.모르면

소개는 하지 마세요... 제발~~~~~~~~`


오늘은 길을 걷다가 날이 더워

아이스크림 가게를들어갔는데

황당한 경우를 당했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목욕탕 의자만 있으면 어디든지 영업이 가능한

거리 식당.


베트남에도 조폭길드가 많지만 공안과 연계가 되고

언론에 노출이 안되기에 여행자들은 잘 모르고 있는데

자릿세나 성매매등 각종 이권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선진국이라고 하는 우리나라도 각 지역별로

조폭들이 양파부터 시작해서 엄청 많은데도

왜, 다 안 잡아들이는 걸까요?


각, 경찰서마다 조폭들이 리스트에 올라오면 

평생을 경찰이 관리합니다.

법은 엄청 무섭습니다.


저는, 대림동과 수원등 해외파들이 득세하는 걸

경찰들이 두고 보는 게 당최 이해불가입니다.

마약의 온상지입니다.


버스를 한번 타볼까 두리번거리다가 만난

버스 정류장.

달랑, 벤치 하나 있네요.


호찌민 주석묘에서 보초 교대하는 투어를

담당하는 한글로 된 투어버스입니다.

그게 볼 게 있나요?

저도 직접 봤는데 신기한 건, 전혀 없던데..

저런 걸 돈 주고 본다고요?



가이드의 뒤를 따라 시내투어를 하는

여행자들.


들어가려고 하는데 후문이네요.

이런~

입장료를 내야 하는 곳입니다.


계란 반미와 소시지 반미를 파는 샵입니다.

 

분짜와 닭고기 죽을 파는 식당입니다.


쥔장~

맛있게 한 그릇 말아 주세요.


많은 이들이 맛집이라고 소개를 하는데

비위생적인 업소입니다.

당면 오리 국수에 구더기가 드글거리는 사진이

올라와 있던 데 이 집이네요.

우연히 만난 집입니다.


맛집도 아닌데 여기를 한국분도 소개를 했네요.

적발이 되어 고객이 항의를 했는데 처벌받지 않고

그냥 장사를 합니다.


"국민을 위해 봉사합니다 "

공산당  건물청사입니다.


날이 더워서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렀습니다.

종류가 엄청 많네요.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400원, 컵에 들은 아이스크림은

1,300원입니다.

그리고, 신상도 있길래 이거 저거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하나하나 주문을 하는데 아직 안됩니다....

라는 답변을 하네요.

그러더니,,, 모두 아직, 준비가 안됩니다 라는

답변을 하더군요.

세상에나...

그럼, 문을 왜 열었는데?


"보바치즈.. 놀랍고도 친절합니다 "=> 거짓말..


어쩌란 말이냐!



사랑받는 쌀국수 한 그릇 어때요?

사진 찍는 제가 신기한가 봅니다.

여기는 여행자는 거의 오지 않는 쌀국숫집입니다.


이 더운 날 냉장고 없이 보관하는데

괜찮을까요?

면역성이 떨어지는 여행자들에게는

위험천만하기도 합니다.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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