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팅의 끝판은 색기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색기가 좔좔 흐르고...무슨 말만 해도 봄바람이 살랑살랑 분다는...
어떤 여자 흉악범...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쭉...말투가 나긋하고 청순해서 형사도 끌렸다는...
남자들이 호감을 갖을 수 밖에 없는...이런 여자들은 자기가 매력이 있다는 걸 알고...본능적으로 매력을 보입니다.
실사례...
모지역 미용실 원장...30대초반에 과부가 되었는데...현재는 40대 후반.
얼굴이 해당 군에서는 탑이고, 플러팅 실력은 도내에서 탑3는 들어가는...
20대 남자부터 70대 영감까지 개인별 맞춤 플러팅 기술은 가히 예술입니다.
어떤 놈은 세차해주고...어떤 놈은 음악 USB 주고...어떤 놈은 샵에 에어콘, 쇼파, 티비...인테리어까지...
어떤 놈은 자동차 도색, 시트 교체...어떤 놈은 먹을거 갖다주고...어떤 놈은 등산복, 골프채...골프연습까지 시켜주고...
개인이 은밀히 주고 받은건 사람들이 모르겠죠.
그렇다고 몸을 쉽게 주지는 않습니다. 그랬다간 소문이 나서 다른 남자들은 다 떠나갑니다.
한창때는 공기업 직원, 교사, 공무원이 줄을 섰다는...
그리고 또...어떤 촉법부인...
소문에 의하면 의사, 연예인, 법조인까지 여러명의 남자들을 갈아치웠으며...
남자를 자기편으로 만들려고 할때, 플러팅 살짝 날리는데...
새벽까지 몇시간 동안 통화를 하고...사무실에 방문했을땐 옆에 바싹 앉아서 얘기를 하고...
손금을 봐준다면서 야한 농담을 날리고...
한잔하자고 하면서 취하면 사무실에서 자고 가라고 했답니다.
남자를 꼬시려고 하는게 아니라...자기편으로 만드려고 하는거죠.
남자는 심쿵했다고 합니다. 아마 반 정도는 넘어갔겠죠.
이런 타고난 플러팅 기술에 여러 남자들이 넘어갔겠죠.
남자든 여자든...몇명까지는 가능하다고 보는데...
여러명, 수십명을 후리는 기술은 타고 나지 않으면...절대로 돈주고도 못배우는 기술이죠.
집안 내력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