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오후 호찌민시 마제스틱 호텔(호찌민 1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의 교두보인 주한베트남 대사관과

주베 한국 대사관이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2024 베트남 포 페스티벌(Vietnam Pho Festival 2024 in Korea)

행사를 발표했습니다.


한국에서 열리게 되는 쌀국수 축제는 무형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고 있네요.

한국에는 약, 베트남인이 30여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저는,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골에 빈집이 엄청나게 늘어가고 있고 대단위

리조트들이 폐엽을 하고 흉물스럽게 자연환경을 

해치고 있는데 베트남을 비롯해 다양한 나라의

이민을 받아들여 시골 지역사회를 유지 발전

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를 비롯해 유럽 여러 나라들이

이런 이민 정책을 펼쳐 나라를 구성하였습니다.

세계는 늘 말로만 하나다라고 외칠 게 아니라

서로 윈원 할 수 있는 정치력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한강의 야경으로 출발합니다.


다낭에 여행 오신 분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 봤을 법한 클럽인 "골든파인"입니다.


다낭에 있는 한강변은 데이트하기 아주 좋은 곳이지만

의외로 데이트족은 여기를 잘 오지 않는 것 같더군요.

다들, 집에서 하나?


저는, 이렇게 저녁이면 공기도 좋아지고

기온도 내려가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늘 추천을 드립니다.


너무 조용하고 한적해서 나만의

산책로로 지정을 했을 정도입니다.


한국 지방에는 점점 비어있는 집들이 늘어나 

노인분들만 거주하는 곳들로 변해가고 있는데

나는 먹지 않아도 남 주는 건 안돼 라는 고집으로

개방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비어있는 가구들이 지금 현재 수만 가구에 이릅니다.

멀쩡하게 짓다가 만 아파트나 리조트, 콘도들이

넘쳐 납니다.


빈 가구들이 대체적으로 시골에 있다 보니,

서울에서 내려오는 이들이 거의 없습니다.

와서 농사를 지어야 하는데 농경국가라는 말이

실로 무색할 지경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지역 활성화를 하기 위해 무조건 가구에 따라

땅을 무상으로 나누어주고 농사를 짓게

하여 지금은 엄청나게 활성화되어 도시가

이루어졌습니다.


오토바이를 세워놓고 기둥 뒤에서 은밀하게

데이트하는 청춘남녀를 만났네요.

" 진도 그만!!!!"


며칠 전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위장 무면허 취업센터를

차리고 한국에 취업시켜 주겠다고 희망자에게

엄청난 돈을 갈취했다가 여럿 구속이 된 일이

있었는데 이들은, 한국에 취업에 목숨을 걸 정도입니다.

  

또한, 중국인들이 대거 컨테이너에 숨어 들어오고

대형 탑차에 실려 이동 직전에 적발하여 수십 명을

체포하는 영상을 뉴스에서 보았습니다.


이런 네온사인판을 보면 " 와.. 전기세 많이 나오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낭만 없게끔 말입니다.


오늘도 한강 다리를 걸어서 건너는 이는

저만 있네요.


강변에는 현지인들은 데이트를 즐기고

관광객들은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걸어서 건너는 이는 여행객뿐입니다.

다리 중앙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네요.


우리 농촌은 이제 외노자가 없으면 생산이

중단될 정도로 그 영향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려니 차라리 어느 정도 양성화 하는 건 어떨까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는 농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주입니다.

그런데, 불법 멕시코인들을 단속하면 농업이

완벽하게 정지가 되어 파 세단에 1불이던 것이

한단에 3불까지 폭등을 하게 됩니다.


콜로라도 같은 경우는 이민자 단속을 하면,

건축 현장이 완전히

마비가 될 정도입니다.

그래서, 미국도 법으로는 안 되지만, 눈을 감고

묵인을 해줍니다.

 

비단,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나라끼리

협약을 맺어 최소한의 룰을 지키면서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정치적 배려가 필요한

때입니다.



"데이트는 좋은 것이여~"

이렇게 데이트를 할 때 어느 식당에 들어가서

하는 것보다 야외에서 단 둘만의 오붓한 식사를

즐기며 데이트를 하는 게 정말 편하고 

좋아 보입니다.


"여러분은 야외 타입인가요? 아니면 식콕 타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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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와실라에 위치한 해처패스 라는

곳인데, 개인 광산이 폐업을 하고 그 땅을 그대로 

정부에 기부를 해서 관광지로 만든 성공 사례

입니다.

알래스카 여행을 오면 모두 들르는 유명한

관광지인데 각종 미니 박물관과 사금 채취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굳이 돈을 내지 않고 누구나에게 개방이 되어

사금을 강가와 계곡에서 채취할 수 있도록 

권장 안내판도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실제 사금이 나옵니다.


겨울에는 스키장으로 탈바꿈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_4ZI2yx_uw